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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이정후 데뷔전 활약에 대서특필… “KBO스타, 다르빗슈 상대 첫 안타”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안타를 작렬했다. 미국 언론도 이정후의 첫 안타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이정후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한국인 역대 최고 포스팅 계약(6년 1억1300만달러)을 체결하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