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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표 ‘뛰는야구’, SSG 배터리를 뒤흔들다
[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지난해부터 줄곧 강조한 ‘뛰는야구’. LG가 ‘뛰는야구’의 정석을 보여주며 SSG 랜더스 배터리를 뒤흔들었다. LG는 19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LG는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12승(11패)을 기록했다. SSG는 시즌 10패(14승)에 머물렀다.LG는 이날 경기 초반 SSG 선발투수 박종훈의 호투에 막혀 제대로 된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