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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특수에 '깜짝 실적'…낸드도 흑자 전환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가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낸드플래시 사업에서 조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선 하반기는 돼야 낸드 사업이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4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2%다.매출은 1분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