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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배운건가… 완급조절 보여준 '158km' 문동주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2024시즌 첫 경기부터 호투를 펼쳤다. 최고구속 시속 158km 패스트볼도 뛰어났지만 위기 상황이 아닐 때 보여준 완급조절 능력이 돋보였다.한화는 2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이로써 4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4승1패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문동주를 내세웠다. 문동주는 지난해 국내 투수 최초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