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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속도내는 제약바이오, 상장 도전 잇따른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통제약사 자회사들의 상장 도전을 물론, 바이오텍들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 등을 바탕으로 상장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Sorrento Th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