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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호 홈런볼 잡은 주인공은 KIA팬… "김도영도 최정처럼 됐으면"
[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철저한 계산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최정의 역사적인 468호 홈런을 잡고 기증한 강성구(37) 씨가 소감을 밝혔다.SSG는 2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12-7로 이겼다.이로써 2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는 15승1무11패를 기록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을 마감한 롯데는 7승1무1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최정이었다. 3번타자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