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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려오면 뭐하나… 한화, 이 수비력으론 다시 최하위다
[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괴물’ 류현진(37)을 영입했다.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를 호령한 투수를 데려오면서 한화는 단숨에 5강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한화는 24일까지 리그 8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충격적인 수비 집중력으로 자멸했다. 이대로라면 5강은커녕 다시 한번 최하위를 기록할 수도 있다. 한화는 24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zi와 경기에 1-7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