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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노인시대, 실버타운에 뛰어드는 건설업계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초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설업계에서도 ‘실버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고급 시니어 주택 개발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자식의 부모 봉양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 세태에 노인 돌봄 서비스를 포함한 주거 유형으로 시니어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공급량이 적고 임대료도 상당한 탓에 대다수 노인에게 열린 서비스는 아니지만, 노인요양 시설이 부족한 요즘 실정을 감안하면 노후를 준비하는 노령 세대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서울 및 수도권에 '프리미엄급 시니어타운' 공급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