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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광 되찾을까… 모랄레스 女배구 대표팀 감독 “세계랭킹 끌어올리겠다”
[방이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페르난도 모랄레스(42·푸에르토리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여자 배구의 부활을 다짐했다.KOVO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한국 남·여 배국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KOVO는 지난달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자리에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을 선임했다. 모랄레스 감독은 선수 시절 에르토리코 대표팀과 다양한 리그에서 세터로 활약했다. 푸에르토리코 여자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직후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었으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