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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됐지만… '468호 정조준' 최정, 복귀전 어땠나
[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SSG 랜더스 ‘리빙 레전드’ 최정(37)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첫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 타석에서 468호 홈런이 기대됐지만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2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은 4회말까지 진행됐으나 5회초를 앞두고 쏟아지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이날 경기는 최정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최정은 지난 16일 9회말 2사 후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