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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호투… ‘안경 에이스’ 박세웅, 부활 기지개
[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안경 에이스’ 박세웅(28·롯데 자이언츠)이 SSG 랜더스 타선을 봉쇄했다.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박세웅은 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2실점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총 106개였다.이로써 박세웅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롯데는 박세웅의 활약을 앞세워 SSG를 6–3으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8승1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