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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치지도 않네"... 챔프 1차전 ‘이긴 양효진’, ‘진 김연경’에 진심 찬사
[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현대건설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이끈 양효진이 패배에도 빛난 '절친' 김연경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승리에도 들뜨지 않는 모습으로 다음 경기를 바라봤다.현대건설은 28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8-25, 14-25, 25-20, 25-20, 16-14) 승리를 따냈다.정규리그 홈 흥국생명전에서 3전 전패를 당했던 현대건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