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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가안정 비상대응반' 가동...일부 식품가 줄줄이 인상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 위기가 커지면서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양국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중동 사태의 긴장감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올 초부터 고물가를 잡기위한 갖가지 물가안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터진 글로벌 악재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중이다. 국제유가 상승에 수입물가가 오르고 고환율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미 일부 식품기업들은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히고 있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중동사태 관련 '비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