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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 UAM 시대 성큼...현대차, 상용화 위한 실증 성공
[데일리한국 박철응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 사업에 성공했다.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내년에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