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29일 LG유플러스 인터넷망에서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LG유플러스 일부 인터넷 망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장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한 뒤 즉각 복구에 나서 약 20분만에 서비스를 정상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장애는 디도스 추정 공격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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