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갈비뼈 타박상’ 최정, 회복속도 빠르다… 이숭용 감독 “다음주부터 가능할수도”
[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IA 타이거즈 윌 크로우의 사구에 맞아 갈비뼈 타박상을 입은 최정(37)의 회복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이숭용(53) SSG 랜더스 감독은 최정이 다음주 출전 가능성을 암시했다. 최정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1회말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최정은 지난 16일 팀이 3-4로 지고 있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