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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석 24구' 본 김하성, 눈야구로 만든 1안타 1볼넷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하성이 네타석동안 무려 24개의 공을 본 끝에 안타와 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호수비를 보여줬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5로 패했다.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1을 기록하게 됐다.토론토 우완 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