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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두고 파격 소식… 인니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축구협회 회장이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토히르 회장은 25일 SNS를 통해 한식당을 배경으로 신태용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아직 인도네시아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토히르 회장이 직접 해당 사실을 밝히면서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동행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