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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개정 논의 꿈틀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4·10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카드업계의 시선은 카드 수수료율의 산정 근거가 되는 적격비용 개정에 쏠리고 있다. 체계 개편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지만 '개점휴업' 상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구체적인 개정안의 틀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재산정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금융당국과 카드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일각에선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를 폐지하거나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도 나왔다. 다만 고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