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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에 잠도 못 잤어요"...노랑풍선의 건강한 홀로서기 응원
[오사카=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첫 해외여행에 설레서 잠도 푹 못 자고 나왔어요.”지난 8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앞 노랑풍선 패키지여행 부스에 18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나이는 21세에서 26세. 그야말로 청춘들이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눈은 여행을 앞두고 반짝이고 있었다.이들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총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여행사 노랑풍선의 사회공헌활동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서다.올해는 사단법인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