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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전반에 AI 접목해라"...신동빈 특명에 'AI 전환' 속도내는 롯데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을 한발 앞서 준비한다면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올해 신년사다. 신 회장이 그룹 내 계열사에게 AI 기술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상반기 VCM(옛 사장단 회의)에서도 “AI를 혁신의 관점에서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3월에는 전 계열사 CEO 대상으로 'AI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 회장의 이같은 주문에 전 계열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25일 롯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