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금요일인 26일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 ▲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0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화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23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이른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북서해안에 비가 온다.비는 이날 오전 강원영동, 밤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24일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상권에는 24일 저녁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4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둘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23∼24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울릉도·독도·강원영동 10∼40㎜, 대구·경북·경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함께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오산시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총 5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과 봉투에 대한 제작·보급을 완료, 분리배출 된 화장품 유리병이 적정하게 수거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소비자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전북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20㎜ △경북동해안·울산 5~10㎜ △광주·전남·부산·경남·제주 5㎜ 미만이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지역의 비는 약하게 발달한 낮은 비구름에 의해 내리는 것이어서 양이 적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미세먼지 농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GR인증 제품 홍보와 공공 및 민간으로의 GR제품 조달 확대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조달청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센터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별도 부스 운영을 통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와 GR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동시에 친환경 재활용 기준을 충족한 센터 회원사 및 수요처의 GR인증 제품들을 홍보한다. 또한 GR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과 함께 전문 상담데스크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공공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의 최신 동향과 공시 이행의 출발점인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주제로 이달 17일 오후 ‘제1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달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승인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기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국제사회에선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요 정보를 기업이 스스로 판단해 공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2024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에코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을 위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00명을 선발한다. 포럼은 5월 18일 사전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5월 24일~ 2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한다.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극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8일 오후 3시 개발원 KLID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규정준수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행사에선 이재영 원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 5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한편, 개발원은 청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대한민국 IT산업의 핵심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물을 이용한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수열에너지는 물의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은 화학안전에 취약한 표면처리업, 페인트·잉크업, 금속재자원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한다.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화학안전 설비 교체․개선 비용 보조 ▲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 취급시설 관련 제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일 오전(현지 시각) 가나 아크라 시에서 가나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경식 주 가나 대한민국 대사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가나 정부의 페트릭 노모 환경과학기술혁신부 실장과 노 툼포 수자원위생부 실장,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가나사무소는 현지 진출 희망 기업에 가나의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간 협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총 478억 원의 재생원료(페트병, 필름, 금속캔 등 4만톤) 수출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수출액 390억 원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다.포장재 재활용업체가 생산한 재생원료는 국내외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재생 원료 사용 의무화 대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환경공단은 기대했다.한국환경공단은 재생원료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순환자원유통지원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 왔다.환경부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경북에 28일 오후 5시를 기해 '관심'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들의 오는 29일 미세먼지(PM10) 수준은 '매우 나쁨'(일평균농도 150㎍/㎥ 초과)일 것으로 예상된다.26~27일 내몽골고원 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이날 밤부터 전국을 뒤덮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백령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6㎍/㎥까지 높아졌다.기상청은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에 제출할 보고서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삭제해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권위는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의 국내 이행 상황에 대해 의견을 담은 독립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인권위는 전날 전원위원회에서 보고서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할지를 놓고 표결했으나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 참석 위원 10명 중 4명이 찬성, 6명이 반대 또는 기권했다.그간 인권위가 유엔에 제출한 독립 보고서에서는 차별금지법 촉구가 들어갔다.일본 정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화요일인 26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강원 산지의 경우 눈이 올 것을 대비해 폭설특보 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26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지만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충북과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에는 눈이 오기도 하겠다. 특히 강원중·북부산지에는 대설특보 또는 대설예비특보까지 발령된 상태로 26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이달 22일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물 분야 전문기업들과 만나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워터코리아에서 참여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윤석대 사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중 전시회장을 찾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지역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협력사업인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공단은 다문화, 교통약자, 취업취약계층(여성, 청년), 소셜벤처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4월 5일까지 지원사업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토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일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다만,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인 24일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밤부터 전남해안 지역에도 비가 오겠다.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23일 오후~24일 오후)은 전남해안 5~10mm, 전남해안 5~10mm,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10mm, 제주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산지와 남부중산간 60mm 이상) 등이다.전국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환경부 및 LG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G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환경정보 공개, 전과정 목록(LCI) 정보 구축 등을 지원해 화학업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 무역 규제에 제때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화요일인 19일은 전국 하늘빛이 흐려지는 가운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북부에 비가 내리겠다.오후부터 다음날인 20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권, 경남 내륙에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 동해안은 다음날 오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