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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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레이스'가 현실공감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측은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을 리얼하게 담아낸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2일 공개했다.

먼저 스틸 속에는 홍보 이벤트를 앞두고 누군가와 심각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박윤조(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점심 식사를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면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류재민(홍종현)의 모습은 바쁜 직장인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아 업무를 정리하는 박윤조의 열정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으로 퇴근하는 모습에서는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이 묻어난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5월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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