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이서가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아쉬워했다.
6일 김이서는 자신의 SNS에 "준비는 다했지만 우취댔으니 기념사진"이라는 메시지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이서는 검은색 탑을 입고 감출수 없는 볼륨감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삼일에 한 번씩 비 와라","트윈스와 함께해 줘서 기뻐요","내년엔 기아로 오십쇼","와우, 여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서는 10대 때 프로농구 인천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고원주 db 프로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등을 거쳐 현재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