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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공사비 1.1조 노량진1구역 재개발 품었다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공사비 1조1000억원 규모의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로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아파트 29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이자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곳이다.앞서 지난해 11월 진행한 1차 시공사 입찰에선 응찰에 임한 시공사가 없어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