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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조짐 보이는 ‘홈런왕’ 한화 노시환, 이제 남은건 ‘대포’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이 부활의 조짐을 보인다. 27일 경기에서 중심 타선의 역할에 맞게 득점권 순간마다 결정적인 안타로 타점을 만들었다. 이제 노시환에게 남은 것은 단 하나. 바로 홈런이다. 노시환은 27일 오후 5시 대전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노시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10-5로 제압하고 6연패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