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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기계' 이정후, PIT전 1안타-타율 0.270… 김하성은 무안타 침묵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에서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70(100타수 27안타), OPS(장타율+출루율) 0.696을 기록했다.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