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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마동석 “관객들께 즐거움 드리는 일이 유일한 목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14년 전 마동석이 작은 골방에서 나홀로 기획했던 영화 '범죄도시'가 시리즈를 거듭하며 실패 없는 텐트폴 영화로 자리 잡았다. 매번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지탱하는 출연진, 그리고 통쾌한 액션과 코미디가 시리즈는 매 시리즈마다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내보이고 있다.프랜차이즈 영화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범죄도시' 시리즈에는 강력한 주먹 한 방으로 세계관을 사로잡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있다.2017년 시리즈의 첫 편을 선보인 '범죄도시'는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