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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승률 붕괴'… ‘6연패-8위’ 한화, 탈출구가 안보인다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4할 승률까지 무너졌음에도 부진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큰 문제다.한화는 2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5-10으로 패했다.한화는 이날 경기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11승17패(승률 0.393)로 8위다. 4할 승률이 무너졌다.한화의 이날 경기 선발투수는 황준서였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