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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토차이나’ 개막...세계 최초로 공개된 전기차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모터쇼)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는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열띤 기술 경쟁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동차'(New Era, New Cars)를 주제로 5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최대 관심사다. 모터쇼는 격년 행사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