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했다. 

전혜진의 시아버지이자 故 이선균의 아버지는 오늘(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을 떠나보낸 지 3개월 만에 다시 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혜진의 현 소속사이자 이선균의 생전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장례 일정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전혜진은 황정민, 염정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크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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