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하루 되자구요"라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홈웨어로 김준호의 얼굴이 프린팅 된 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굴이 새겨진 셔츠를 입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잉꼬 커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팬들 역시 "준호 화이팅 해서 결혼하자" "준호 님께 스며들고 있으시군요" "티셔츠 입어주는거 찐 사랑꾼 아니냐고"라며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2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