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트라이(TRY)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에서 주인공 주가람 역으로 출연한다. 

‘트라이’는 고등학교 럭비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윤계상은 럭비부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주가람은 럭비 국가대표 출신이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은퇴한 뒤 모교 럭비부에서 계약직 감독이 된다. 

윤계상은 그룹 god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태양은 가득히’ ‘굿와이프’ ‘유괴의 날’ 등과 영화 ‘발레 교습소’ ‘6년째 연애중’ ‘비스티 보이즈’ ‘소수의견’ ‘극적인 하룻밤’ ‘범죄도시’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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