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재개하자마자 악의적 합성 사진으로 홍역을 치렀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인 뒤 약 2주 만에 새로 올린 게시물이다.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사진을 올리고 얼마 안 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빛삭된 한소희 인스타스토리’란 제목으로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캡처한 듯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에는 한소희가 올린 화보 사진 중 하나에 ‘꺼져’란 뜻의 영문 ‘get lost’가 적혀 있다.
하지만 이는 합성 사진이었다. 한소희는 글 없이 사진만 올렸으나 마치 한소희가 최근 논란에 발끈해 악담을 한 것처럼 일부러 ‘get lost’란 영문을 합성한 것이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