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월드투어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꿈을 꿨죠. 헐콘 in Yokohama”란 글과 함께 월드투어 ‘H.E.R.’ 일본 요코하마 공연 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브라톱과 스커트로 이뤄진 검은색 의상을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우아하면서 성숙한 매력을 뽐낸 그는 다른 사진에서 양갈래로 묶은 머리에 고글 스타일의 안경으로 꾸러기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진짜 울언니 레전드 파티다” “꿈보다 좋은 주말이었어요” “아이유는 좋겠다. 아이유 콘서트 다 갈 수 있어서”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이유는 월드투어 ‘H.E.R.’을 진행 중이다. 

지난 23일과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연 그는 오는 4월6일과 7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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