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사진=KT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KT가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브랜드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에서 청년들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와이로운 혜택’을 표현했다.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통신혜택(Y덤), 컬래버레이션, 멤버십(Y포차) 등 매월 업그레이드되는 혜택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Y박스’ 및 ‘KT멤버십’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4월 혜택으로 아일릿의 친필 사인 CD 및 위버스 앨범(CD대신 QR코드를 인식해 앱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디지털 앨범) 200장과 브로마이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광고 영상과 함께 아일릿 각 멤버별 숏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Y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첨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는 ‘’Y 고객 300만 돌파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와이로운 혜택을 알리기 위해 아일릿을 모델로 Y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들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