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DJ소다의 광고가 해외에 걸렸다.

DJ소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에서 소다를 만난다면?"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DJ소다는 해외 지하철 역사 내에 걸린 광고를 보며 신난 모습이다. 광고에는 DJ소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전광판에 담긴 DJ소다의 모습이 뿌듯함을 자아낸다.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또한 영상 속 DJ소다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DJ소다(본명 황소희)는 인플루언서 겸 전 세계를 무대로 디제잉 활동 중이다.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던 중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 이에 트라이하드 재팬 측이 불상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부동의(동의 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했으나, DJ소다가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일본인 3명과 화해하면서 고발을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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